안녕하세요.
서강대학교 라켓볼 동아리 SMASH 회장 채빈입니다.
SMASH에서 주최하는 이번 라린이 대회는 라켓볼을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한 분들이 부담 없이 참가하고, 대회라는 새로운 재미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된 입문자 대상 대회입니다.
현재 라켓볼을 시작하는 분들이 편하게 참가할 수 있는 대회는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. 실제 경기를 경험해볼 기회가 적다는 점에 대해 저희는 늘 아쉽게 생각해왔고, 그런 현실 속에서 처음 도전하는 분들을 위한 자리가 꼭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.
라린이 대회는 경쟁보다는 경험과 참여에 초점을 맞췄습니다. 많은 분들이 대회에 부담을 느끼실 수도 있지만, 실력보다 중요한 건 직접 뛰어보는 경험, 그리고 그 안에서 만나는 새로운 재미라고 생각합니다.
이번 대회가 참가자 여러분께 좋은 기억으로 남아 앞으로 라켓볼을 더 즐겁게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.
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.
감사합니다!